새마을 도시 숲 가꾸기

 

 

 

새마을지도자 평택시협의회가 지난 7월 26일 통복천 유휴지에서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도시 숲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중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평택시새마을회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난해 심은 소나무 150그루와 영산홍 2500주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박종선 새마을지도자 평택시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초작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인 1조, 3개 조로 구성해 시행했다. ‘새마을 도시 숲’은 평택시 도시 숲 활성화와 발맞춰 시민에게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평택시새마을회가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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