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소리사위예술단, 청소년 예술교육
초등 4~6학년·중학생, 8월 10~20일 참가자 모집
평택시문화재단과 소리사위예술단이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문화예술 정서 함양을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신나는 우리동네 예술탐험’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과 소리사위예술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청소년교육 사업이다.
사업은 평택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악분야와 클래식분야 각각 40명을 선발해 분야별 2개 기수로 나눠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평택시 홈페이지(www.pyeongtaek.go.kr) 평택행사 알리미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sorisawiart@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이메일 사용이 어려우면 작성한 신청서 사진을 담당자에게 휴대전화(010-5809-3530) 문자 등으로 전달해 신청할 수도 있다.
교육은 참여 학생 모집을 모두 마친 뒤 8월 2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월 29일과 9월 5일 2차례에 걸쳐 온라인 영상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평택시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이뤄진다.
이후 9월 12일 공연 에티켓과 진로체험 등 공연장 교육이 진행되며, 9월 13일 해설이 있는 공연 관람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을 전달한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홈페이지(www.pyeongtaek.go.kr) 평택행사 알리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10-5809-353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