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소외계층 적극 발굴

 

 

 

평택시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8월 14일부터 복지소외계층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리플렛 배부,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지원과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차정우 평택시 세교동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가 많이 있을 뿐 아니라 올해는 예년과 달리 긴 장마와 코로나19로 인해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많을 것으로 판단돼 집중 발굴 지원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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