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100만원 저소득층 전달

 

 

 

평택 무궁화로타리클럽이 8월 18일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평택시에 전달했다.

평택 무궁화로타리클럽은 2016년 4월에 창단해 회원 8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6월 평안밀알센터에 기자재 지원, 7월 삼우보호작업장에 삼계탕 봉사, 8월 평택노인복지센터와 MOU 체결 등 지역사회에 꾸준히 사랑을 전하고 있다.

김채란 무궁화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선뜻 모금에 참여해준 회원들 덕분에 이렇게 후원할 수 있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나 혼자의 즐거움보다 우리의 즐거움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무궁화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께 회원들의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