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예술대학 창작사진, 평택호예술관 전시

 
평택시민예술대학 창작사진과 회원들로 구성된 ‘평예사우회’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평택호예술관에서 ‘제17회 회원전’을 갖는다.
‘사물·事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뷰파인더를 통해 사물과 교감하기 위한 회원들의 그동안의 노력으로 다양한 시각을 담은 사진 작품들이 전시된다.
기수 대표인 임재근·정상훈·안형진 씨를 비롯해 김정자·김정애·김중원·김진숙·임영균·정미자·이대열·이애진·이명산·김영미·유미숙·유진흥·오병곤·최우혁·박미령·최은숙·김옥희·오정희·이석민·김영선·김효정·이복순·백상의·오은숙·김순자 씨 등 많은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될 이번 전시회는 2월 23일 오후 2시 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안형진 대표는 “사진을 통해 또 다른 세계에 몸 담고자 시작한 우리들의 작은 활동이 시간의 흐름 속에 어느덧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 부족하다는 마음뿐이지만 그 속에는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는 자부심이 충만하다”며 “우리가 보고자했고 느끼고자 했던 그 마음을 한점 한점의 작품을 통해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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