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포승국가산업단지 기업 방역소독 지원
서평택환경위원회·포승근로자복지회관 합동 전개


 

 

 

포승경영자협의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가 서평택환경위원회, 포승근로자복지회관과 사전 업무협의를 통해 합동으로 방역소독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체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승지역 근로자재직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5일 방역소독을 지원했다.

이번 합동 방역소독 지원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와 예방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특히 포승지역 근로자와 주민들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코로나19 방역 지원 추진에 앞서 이제상 포승경영자협의회장과 최흥용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장은 “이번 합동 방역은 포승지역 안전 확보와 생활방역 솔선수범의 노력을 보인 것”이라며, “포승국가산업단지가 근로자와 주민의 안전한 일터로 분명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합동 방역소독 활동은 전명수 서평택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서평택환경위원회 회원들이 적극 지원한 가운데 진행됐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