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전달

 

 

 

테크로스환경서비스가 10월 6일 평택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테크로스환경서비스 부천시에서 국내외 공공폐수와 상수산업폐수, 공업용수와 재이용 등 수처리 사업과 대기오염 방지시설, 유기성 폐기물 바이오가스화, 폐자원에너지 등 환경기초시설을 운영 관리하는 전문 기업이다.

평택 고덕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대행사로 지역사회와의 인연을 통해 이번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백의열 테크로스환경서비스 대표이사는 “평택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전반적으로 힘든 시기에 이러한 나눔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된 나눔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 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지역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 물품을 전달해 기부금을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