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16일까지, 산업건설委 소관 사업 현장 점검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소속 의원, 문제점과 대책논의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10월 14일부터 3일간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활동에는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과 김영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권영화·이병배·권현미 의원이 함께했으며, 담당부서 관계 공무원과 현장 관계자에게 사업 추진현황과 계획 등을 들은 후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제218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1일차인 14일 ▲평택역 광장과 교통체계 개선 대상지 ▲통복지구 도시개발사업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3곳을 방문했다.

2일차에는 ▲평택에코센터 ▲고덕공공하수처리시설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 3일차에는 ▲평택호관광단지 ▲안중터미널 개발사업 부지 ▲안중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했다.

이종한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 나와 보면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게 된다”며, “평택시의 주요 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산업건설위원 모두가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