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9건 선정, 해당 시·도의원과 진행과정 설명
지역사회 불편 최소화, 충분한 논의로 민원 해결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가 10월 18일 당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민원의 날’을 개최하고,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는 지난 한달 동안 민원접수를 공모했으며, 논의 과정을 거쳐 민원 9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민원 당사자에게는 해당지역 시·도의원과 함께 진행 과정과 입장을 설명했으며, 개인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운 당원들에게는 전화로 통화하며 고충을 함께 나눴다.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소통과 민원의 날을 개최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은 “지역에서 생활하며 미처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불편함을 좀 더 깊고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자리였다”며, “해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구 시·도의원과 충분한 논의 과정을 거쳐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