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김경미 교수 초청 역량강화 교육
‘장애인복지, 아는만큼 보인다!’ 주제로 강연


 

 

 

평택복지재단과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주관으로 ‘2020년 우리동네 복지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우리동네 복지학교’는 지역의 복지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평택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평택시 복지 관련 종사자와 공무원, 학생, 복지시설 이용자와 보호자, 교육을 원하는 시민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평택복지재단과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1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0 우리동네 복지학교’ 9회기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9회기 교육에 강사로 초청된 김경미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장애인복지,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경미 숭실대학교 교수는 장애인 당사자의 선택과 선호를 우선해 장애인과 주변이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자원을 동원하는 ‘사람 중심 실천’에 대해 강의하며 지역사회 기관과 사람의 협력이 장애인 당사자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교육했다.

한편, 다음 교육은 11월 25일 열리며, ‘치매친화적인 환경에서 어울려 살기’에 대해 김시효 뇌건강및만성질환연구소장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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