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평택역 일대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
평택역~통복시장, 서정리역~서정리시장 환경 정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가 지난 10월 24일 평택지구대와 함께 평택역사 앞 주변 상가 일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퇴치 방역 활동과 일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청년회 회원을 중심으로, 평택역 서부역사 주변 상가 일대 취약지역에서 방역활동을 시행했다.

원유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과 황인학 평택지구대장을 선두로 23개 읍·면·동 분회 150명 회원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 내용이 담긴 마스크 2000매와 물티슈 1000매, 업소용 테이블매트 1000매를 시민에게 전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은혜고등학교 RCY동아리, 청소년 봉사자들과 함께 깨끗하고 활기 넘치는 청정 도심지 환경 조성을 위해 평택역에서 통복전통시장 구간 거리와 서정리역에서 서정리전통시장 구간 거리에서 일제 환경정화를 전개했다.

원유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은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마스크 없는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 취약지역 방범활동, 환경정화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를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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