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청소년지도위·민간기동순찰대에 전달
학생 안전 위해 순찰 활동 지속하자 감사 표현


 

 

평택시 청북읍 청북고등학교가 지난 11월 4일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온 청북읍청소년지도위원회와 청북읍민간기동순찰대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청북읍청소년지도위원회와 청북읍민간기동순찰대가 최근 학교 주변을 순찰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자 방한모자, 장갑 등 방한용품과 방범봉을 전달한 것이다.

이병묵 청북읍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 활동을 할 때 필요한 방한용품을 제공해주어 감사하다”면서 “따뜻한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청소년 보호활동에 더욱더 매진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치덕 평택시 청북읍장은 “항상 청북읍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봉사하는 청북읍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과 청북읍민간기동순찰대 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안전한 청북읍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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