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건강·복지·시민사회
외국인노동자 온라인 라이브 상담 ‘눈길’
임봄 기자  |  foxant@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18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구글

경기도외국인지원센터, 토요일 오후 6시 상담
페이스북·ZOOM 상담, 해당 국가 통역사 참여

경기도외국인지원센터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한 ‘온라인 라이브 방송 상담’을 진행한다. 

당초 외국인 상담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하려 했으나 지역감염 우려와 대면상담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방송 상담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방송은 경기도외국인지원센터가 운영 중인 페이스북 라이브방송과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이주민 관련 지원기관에서 다년간 종사한 해당국가 출신 통역사와 법률가 등의 전문가들이 방송에 나와 실시간으로 외국인들의 고충을 상담한다. 

특히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점을 고려해 1, 3주 토요일에는 네팔, 필리핀, 캄보디아, 스리랑카어로 상담하며 2, 4주 토요일에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어로 상담한다. 개인정보 등으로 비공개상담을 원할 경우 센터 변호사 노무사가 전화연결을 통해 상담하며 추가상담이 필요할 경우 센터 방문상담을 안내해 직접 법적인 절차를 지원한다. 

국내 거주 외국인뿐 아니라 한국으로 들어오기 위해 입국시기 등을 알고 싶은 특례외국인 노동자와 신규노동자, 일시 출국 후 국내 입국에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라이브 방송 상담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외국인지원센터(031-492-93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홍동기 외국인정책과장은 “2021년에도 방문상담과 온라인 상담을 병행해 외국인노동자들의 대한 상담지원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권침해 예방과 권리구제 등으로 차별 없는 경기도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지난 8월부터 도내 외국인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권리구제를 요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진정접수 시스템’을 개설하는 등 비대면 온라인 원격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상담의 특성상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상담할 수 있는 장점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상담율이 전년대비 40% 증가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체류기간 연장 시 취업가능 여부 및 절차, 본국 일시 방문 시 재입국신고 절차 및 자가격리 시설 마련, 코로나19 검사 의료기관 및 검사 유효기간은 물론, 휴업수당 미지급 문제 해결, 연차휴가수당 체불문제 등의 상담이 주를 이루고 있다.

<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임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윤리강령윤리실천요강편집규약
(주)평택시사신문 17902) 경기도 평택시 중앙로 280(합정동 966-4) 문예빌딩 5층 평택시사신문
대표전화 : 031)657-9657  |  팩스 : 031)657-2216  |  대표메일 : ptsisa@hanmail.net  |  제호 : 평택시사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125-81-99266  |  법인등록번호 : 131311-01-0111040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다 5024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0460  |  인터넷신문 등록년월일 : 2012년 7월 23일
구독료 입금 계좌(1부 월 5,000원, 연간 60,000원):중소기업은행 587-018340-01-032  |  예금주:(주)평택시사신문
광고비 입금 계좌:중소기업은행 587-018340-01-040  |  예금주:(주)평택시사신문
대표이사 · 발행인 : 이영태  |  사장·편집인·편집국장 : 박성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복
Copyright © 2011 평택시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t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