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 의원간담회, 사업별 현안 논의
평택도시공사 개발사업 등 현안 조율

 

평택시의회가 11월 1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집행부 당면 현안사항과 주요사업에 대한 사전 의견조율을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 안건은 ▲환경국, 집중호우 발생 수해쓰레기 처리 ▲도시주택국, 평택도시계획시설 가스공급설비 결정 추진 ▲평택도시공사, 오산 운암뜰 도시개발사업 ▲평택도시공사, 경기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개발사업 ▲평택도시공사, 안중터미널부지 개발사업 등 5건이다.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소관 국장과 평택도시공사 관계자에게 사업 설명을 들은 후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부의장은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사업 지연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은 “평택시의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의견 수렴은 물론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