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2021년 예비군육성지원금 예산안’ 설명·심의


 

 

 

평택시가 지난 11월 20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1년 예비군육성지원금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과 심의를 위해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평택시는 통합방위위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내년 군인과 가족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군인가족 소통캠프 지원과 예비군 교육훈련 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평택 과학화 예비군교육훈련대 창설 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예비군훈련장을 개방해 시민이 여가 활동과 취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평택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은 “민·관·군·경 협력 강화를 통해 확고한 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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