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사랑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환원

 

 

무성항공이 지난 12월 1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평택시에 전달했다.

무성항공은 농업용 드론과 헬기 350여 대를 통해 농업항공 방제를 하고 있으며, 드론과 헬기 조정 교육사업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최태영 무성항공 대표이사는 “항공방제 초창기 평택시 관계자들과 농민들의 도움이 커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무성항공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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