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한국전기공사협회가 2020년 12월 2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인한 지역사회 어려움을 나누기위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허남이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은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고통을 나누기위해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발전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타 지역보다 선제적인 방역조치로 코로나19 감염자가 현저히 적은 것은 이렇듯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 덕분이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이렇게 훈훈한 행복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평택전기공사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성금은 저소득 소외가정에게 잘 전달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