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경기도의원, 12월 24일 예산 확보 알려
청담중 26억 8000만원·삼덕초 24억 6600만원


 

 

오명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이 팽성읍 청담중학교, 청북읍 삼덕초등학교 등 평택시 소재 2개 학교에 체육관 증축 교육협력사업 예산 약 51억 4600만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2월 24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책사업인 ‘체육관 증축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교육환경 개선으로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는 대표 교육협력 사업으로, 이번에는 경기지역 83개 학교가 선정됐다.

이중 오명근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역구로 두고 있는 평택시 팽성읍 청담중학교와 청북읍 삼덕초등학교는 체육관 증축 대상학교로 선정돼 각각 26억 8000만원과 24억 6600만원을 확보했다.

오명근 경기도의회 의원은 “평택에 미세먼지가 심해 야외 체육활동에 제약이 많아 학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며, “이번 체육관 증축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끝으로 오명근 경기도의회 의원은 “평택시 소재 학교가 체육관 증축 교육협력사업 대상에 포함되도록 애써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사업이 예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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