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창의융합 캡스톤 디자인 경진 참가
학생 3명 구성 2팀, 각각 동상·장려상 받아


 

 

국제대학교 컴퓨터공학과가 2020년 11월 27일에 개최된 ‘제3회 전국대학생 창의융합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 참가해 동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2020년 12월 31일 밝혔다.

대한전자공학회 산업전자소사이어티에서 주관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3학년 이승아, 최보연, 이정문 학생으로 구성된 벤츠팀과 박진우, 안정근, 강한솔 학생으로 구성된 FireExiters팀이 참여해 각각 동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이태동 국제대학교 컴퓨터공학과장은 “참가한 목적은 평소 연마한 학과 캡스톤디자인 학문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에 적용 가능한 현장 중심 ICT 기술 습득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육성하고, 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학생 참여 의욕을 높이는데 있다”며, “잘 따라와 주고 입상한 우리 학과 학생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방 국제대학교 총장은 “외부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오는 국제대학교의 재학생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학업에 열중해 좋은 성과들을 거둘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제대학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