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에 쌀 500㎏ 기부
두레방 등 6개 아동·여성 복지시설 전달


 

 

평택장례문화원이 지역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쌀 500㎏을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에 기부했다.

지난 12월 28일 열린 전달식에는 성철 평택장례문화원 사무국장이 참석해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전달받은 쌀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두레방을 비롯한 아동·여성 복지시설 6개소에 전달했다.

김민서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후원한 평택장례문화원에서 올해에는 아동과 여성복지시설로 후원물품을 기부한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내년에도 여성단체회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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