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위한 공감컨설팅
겨울철 화재 경각심 고취, 안전점검체계 구축 노력


 

 

평택소방서가 지난 1월 13일 화재 발생률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통복동 통복전통시장에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감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현장중심의 예방행정 실현과 겨울철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한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겨울철 화재 경각심 고취와 안전관리 당부 ▲상인 중심 자율 안전점검 강화 ▲전통시장 안전 관련 애로사항 청취 ▲유사시 소방차 출동로 확보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이날 ‘겨울철 점포 점검의 날’ 캠페인을 함께 추진해 통복전통상인회와 점포주 중심의 자율적인 안전점검체계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한경복 평택소방서장은 “전통시장 특성상 상가 밀집도가 높아 유사시 큰 피해가 우려가 상존하고 있다”며, “평소 전통시장 관계자와 점포주의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 인식, 안전의식 고취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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