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 평택 조성의 적임자”

 

 

평택시의 민선 7기 역점사업인 도시숲 정책을 앞장서서 이끌어온 최덕제 평택시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장이 2021년 1월 20일자로 사무관에서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최덕제 평택시푸른도시사업소장은 1989년 8월 21일 경기도 평택군 산림과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2004년 도시건축과 공원녹지담당, 2007년 송탄출장소 건축녹지과 녹지관리담당, 2008년 건설도시국 공원녹지과 공원조성담당, 2015년 도시주택국 산림녹지과 산림녹지정책담당, 2017년 진위면장, 2018년 도시주택국 산림녹지과장 등을 거치며 산림녹지 전문가로서 묵묵히 외길을 걸어왔다. 

평택시는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국제 푸른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올해 7월 ‘평택시푸른도시사업소’를 신설했다. 도시숲 조성에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아 전국 최초로 바람길 숲 조성과 미세먼지 차단 숲, 시민 식수사업 등 평택시 산림자원 육성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덕제 산림녹지과장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평택시 산림과 도시숲 조성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최덕제 평택시푸른도시사업소장은 평소 강인한 정신력과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행정경험과 리더십으로 외유내강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 ‘제19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는 산림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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