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김선현 작가 ‘그림의 힘’ 강연 개최
전화·인터넷으로 참여 시민 접수, 온라인 진행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이 2021년 야간 인문학 강좌 ‘夜야간 人인문학 시대 시즌4’를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그림의 힘’ 강연으로 시작한다.

오는 1월 28일 진행될 김선현 작가 강연 ‘그림의 힘’은 오랜 시간 임상치료 현장에서 많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치유했던 그림의 힘을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안중도서관은 이번 강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최상의 리듬’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선현 작가는 연세대학교 디지털치료임상센터장으로, 세계미술치료학회장을 역임했다. 국내 미술치료의 권위자로 <그림의 힘>, <그림 처방전>, <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 등 미술테라피 도서, 전문적인 미술치료 도서를 다수 집필했다.

강연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 ‘ZOOM, 줌’으로 진행된다.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은 전화(031-8024-8346~7)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월 야간 인문학 참여 시민을 모집 중이다. 2월 야간 인문학 강좌로는 오연호의 ‘삶을 위한 수업’, 3월 야간 인문학 강좌로는 우종영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강연이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