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회장 배국순 목사, 사무총장 송주석 목사 선출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이하 평기총)는 1월 26일 오전10시 송탄중앙침례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7대 회장에 배국순 목사(송탄중앙침례교회)를 선출했다.
또 당연직 부회장은 각 지역회장단으로 구성했다. ▲남부(구. 평택시)지역회장 신용현 목사(평택평안장로교회) ▲서부(구. 평택군)지역회장 양만식 목사(광덕나사렛성결교회) ▲북부(구. 송탄시)지역회장 이국현 목사(송탄한일장로교회)
그 밖에 사무총장은 송주석 목사(은일온누리장로교회)를 선출했다.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는 1995년 평택군·송탄시·평택시가 도농통합 평택시로 발족함에 따라 그해 7월 24일 평택제일감리교회에서 3개 시·군 통합 평기총을 발족했으며, 초대회장에 조명호 목사를 선출했다. 각 지역(평택·송탄·서부) 연합회장은 당연직 부회장으로 추대했으며, 그 후 평택시내 600여 교회가 연합하여 부활절 연합예배와 조찬기도회 등을 실시하는 등 평택시 복음화를 위해 교파와 지역을 초월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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