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평택지제세교도시개발조합장 최종 선정
박종선 지회장, “지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터”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에 박종선 평택지제세교도시개발조합장이 임명됐다. 

한국자유총연맹의 각 시·군 지회장 선정 절차는 먼저 지회 정관 규정에 따라 대의원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한 뒤 각 지역 시·도 단위 상급지부로 신청하면 후보자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친 후 한국자유총연맹 본부에서 또 한 번의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원유태 전임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은 “취임 당시 조국수호와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그동안 함께 해 준 회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박종선 신임 지회장이 취임하는 만큼 회원 모두가 지회를 원활하게 이끌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박종선 신임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은 “전임 원유태 지회장이 닦아놓으신 길을 따라 언제나 조국수호와 우리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평택지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1월 27일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이 전임 원유태 지회장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지회장 이·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미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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