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전인적 성장위해 힘쓸 터”

 

 

평택시청소년재단이 2월 5일 신임 상임이사로 유명규 사무처장을 선임했다. 

유명규 평택시청소년재단 사무처장은 당일 산하 수련시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뒤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간부진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유명규 신임 평택시청소년재단 사무처장은 ‘희망이라는 그 이름’ ‘당당한 그 이름’ ‘청소년과 함께’라는 비전으로 화성시청소년수련관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합리적이고, 온유한 성격으로 청소년분야에서 30여년의 실무경력을 쌓으면서 청소년의 성장지원과 육성을 위한 비전과 역량을 견고히 다져왔다.

유명규 평택시청소년재단 사무처장은 당일 취임사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평택시를 구현하기 위해 기탄없이 임직원, 유관기관과 소통하며, 청소년을 존중하는 자세와 적극적인 사업발굴로 지역 청소년 시민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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