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3대 취약계층 기탁

 

 

벨톤보청기 본사와 평택지점이 3월 4일 평택시 취약계층을 위해 개당 2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보청기 3대를 기탁했다. 

벨톤보청기는 전국적으로 50여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보청기 지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기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보청기 나눔은 난청으로 취업이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며, 평택지점은 검사와 꾸준한 관리를 할 예정이다. 

김성웅 벨톤보청기 평택지점장은 “난청으로 힘들지만 각종 검사비와 보청기 금액이 부담되어 고통을 참고 있는 어려운 이웃의 불편함을 나누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외면하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벨톤보청기에 감사드린다”며,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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