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집중방역

 

 

평택시 원평동통장협의회가 3월 10일 코로나19 감염 취약지인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원평동통장협의회는 원평동 지리와 사정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을 살려 서부역, 버스, 택시 승강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황종구 원평동통장협의회장은 “봄철 시민활동 증가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봄철을 맞아 공원과 놀이터를 찾는 가족단위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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