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기부금 전달, 지속적인 후원 약속
평택시장학재단, 장학사업 추진하는 데 활용

 

평택도시공사가 3월 18일 평택시장학재단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시장학재단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평택시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박윤식 평택시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가 지속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많은데 학업에 도움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부해줘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택지개발, 산업단지, 관광단지 조성과 각종 대행사업 운영으로, 평택시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현재 임직원이 함께하는 해피드림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에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와 취약계층 지원을 병행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