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반도체과학교실 업무 협약 체결
평택지역 중학교 자유학기제 연계교육 협력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삼성전자 DS부문 평택사회공헌센터, 아이들과미래재단이 3월 19일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 ‘반도체과학교실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중학생들의 자유학기 활동을 위해 반도체과학교실 전문지식과 인력 등을 지원한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반도체과학교실이 원활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기관 간 의사소통과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반도체과학교실의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과 진로체험 활성화 안착을 위해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반도체과학교실은 평택지역 11개 학교, 2160여 명의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향후 반도체에 대한 개념 이해와 다양한 실험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진로체험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 임직원 봉사단이 재능기부를 통해 커리큘럼 개발부터 수업과 진로 멘토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