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평택서부노인복지관에 쌀·이불 전달
복지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 예정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가 지난 3월 16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평택서부노인복지관에 쌀 20㎏ 50포와 봄 이불 50채를 기부했다.

이날 한상국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경영지원실장과 이양희 노무상생부장 등 평택발전본부 임직원 5명은 직접 평택서부노인복지관에 방문해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한상국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경영지원실장은 “한국서부발전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봄맞이 생필품을 지원할 수 있어서 너무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우리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광하 평택서부노인복지관장은 “한국서부발전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의미 있는 날에 평택서부노인복지관과 함께 해줘 감사하다”며, “봄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평택서부노인복지관은 기부받은 물품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