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신평동 국도 1호선 도로변 청소
생활쓰레기 5톤 이상 수거, 환경 개선 앞장


 

 

평택시새마을회가 3월 25일 신평동 국도 1호선 도로변에서 새봄맞이 새마을국토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중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오염지역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새마을국토대청소 현장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 의원, 남·여새마을지도자 80여 명이 함께 했다.

평택시새마을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빈 병, 캔, 비닐, 오염쓰레기 등 생활쓰레기 5톤 이상을 수거했다.

최시영 평택시새마을회장은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 생명을 존중하고,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사회 만들기를 위해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 평택시는 ‘푸른 하늘 맑은 평택’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환경문제 개선에 애쓰고 있다”며, “항상 궂은일에 솔선수범 참여하는 남·여새마을지도자들이 진정한 평택시민”이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평택시를 위한 봉사현장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