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팀,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메달 11개
레슬링팀, 전국레슬링대회 메달 5개 획득
하키팀, 전국춘계하키대회에서 3위 등극해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올해 전국대회 출전할 때마다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리고 있다.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은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21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 1개, 은 3개, 동 7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레슬링팀 역시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회장기 전 국레슬링대회’에서 금 1개, 은 2개, 동 2개를 획득해 그레코로만형 일반부 종합단체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하키팀은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린 KBS배 전국춘계남여하키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3위를 기록해 역사 깊은 하키팀의 기록을 이어나갔다.

역도팀 강병조 감독, 레슬링팀 이정대 감독, 하키팀 한진수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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