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사랑봉사단 무궁화 가꾸기 행사 참여
진위 무궁화나라·진위초교에서 무궁화 가꿔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당협위원장이 지난 4월 10일 무궁화사랑봉사단이 무궁화 대중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한 무궁화 가꾸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당협위원장은 평택시 진위면 하북리에 위치한 무궁화나라와 진위초등학교에서 무궁화의 겉모양을 고르게 하고 웃자람을 막기 위한 전정 작업과 무궁화의 가지, 뿌리 등의 일부를 잘라내어 땅에 꽂아 뿌리를 내리게 하는 삽목 작업 등을 함께 진행했다.

전정, 삽목 작업에는 무궁화사랑봉사단 단원들을 비롯해 이관우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유광찬 전주교육대학교 전 총장 등이 참여했다.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당협위원장은 “나무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정 등 관리 작업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기회에 전정가위를 장만해 주기적으로 무궁화의 곁가지를 자르고 다듬으며 무궁화 사랑을 몸소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재광 위원장은 “무궁화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무궁화사랑봉사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격려하며, “평택시의 주요 공원과 도로변 등에 무궁화가 많이 식재돼 무궁화 사랑을 통해 평택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심을 고취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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