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활동

 

 

세교동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와 함께 세교동 마을 정자와 공원 등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사고 피해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4월 23일 밝혔다.

이날 세교동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 대원들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폐쇄됨에 따라 지역 순찰을 병행하며 보이스피싱 사고 피해예방 홍보 전단과 부채를 배부했다.

아울러, 최신 보이스피싱 범행 수법, 대응 방법, 검거사례 등을 알리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홍보 활동에 참여한 한 지킴이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다양화, 지능화돼 어르신뿐 아니라 누구라도 범죄 피해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주민의 재산피해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이 평택지구대의 협력으로 극대화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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