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동주민자치회 사무실 개소

 

• 평택시 세교동주민자치회가 세교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6일 주민자치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전환 경과보고, 축하 떡 커팅,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세교동은 지난 2월에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하고 자치기획운영, 생태환경, 복지문화체육 등 3개 분과를 구성해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의제 발굴 활동 등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소남영 세교동주민자치회장은 “초대 주민자치회장으로서 세교동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자치회원들과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세교동 주민자치회가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주도의 참여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