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서정동, 침체 분위기 ‘확~’

 

 

평택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지난 5월 14일 ‘서정동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재균 경기도의회 의원, 김영주 평택시의회 의원, 김이배 송탄출장소장, 이종성 서정동장을 비롯해 서정동 관내 10개 단체 등 80여명이 참여해 곳곳에 방치된 적치 또는 생활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이날은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와 점촌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상점이 밀집해있는 취약지구와 주택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깨끗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국제도시에 걸맞은 깨끗하고 쾌적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오늘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거리에 묵은 때를 벗겨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살기 좋은 클린도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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