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캠페인으로 마음을 잇다

 

 

평택복지재단이 지난 6월 3일 팽성복지타운과 송탄출장소에서 헌혈캠페인 ‘마음을 잇다’를 진행했다.

평택복지재단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주의단계라는 어려운 상황을 공감한 임직원들이 작년부터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 문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헌혈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김준경 평택복지재단 이사장은 “2021년에만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헌혈캠페인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돼 기쁘다”며, “정기적인 헌혈캠페인을 통해 복지재단의 직원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활동으로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복지재단은 올해 2~3회 꾸준한 캠페인으로 헌혈증서 100매를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에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헌혈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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