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전문가 초청 강연, 역량 강화 노력
이우균 고려대 교수, 탄소흡수원 관리 강연


 

 

평택시의회 ‘탄소중립도시연구회’가 6월 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구회 회원의 역량강화와 탄소 중립도시 방안 연구를 위해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평택시의회 탄소중립도시연구회 대표의원인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과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 이해금·이윤하 의원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이우균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탄소흡수원 관리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우균 교수는 강연회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산림 등의 탄소흡수원으로부터 배출을 줄이는 방안에 대한 소개와 탄소흡수원의 관리방향, 산림청 탄소중립전략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곽미연 평택시의회 탄소중립도시연구회 대표의원은 “오늘 강연회에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준 이우균 교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연구회 회원 모두가 탄소흡수원에 대해 배우고 논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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