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평택시의정동우회 정책간담회 개최
평택역 주변 정비 등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


 

 

평택시가 지난 6월 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전직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평택시의정동우회’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환 평택시의정동우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평택시에서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 간부 공무원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평택역 주변 정비 추진 ▲서부지역 균형발전 ▲평택호관광단지 진행 상황 ▲교통개선 대책 마련 ▲환경 현안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55만 대도시가 되는 등 양적 발전과 함께 지역균형발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한 폭넓은 경험과 시에 대한 애정으로 시정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은 “평택이 발전하기 위해 회원님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앞으로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환 회장을 비롯한 평택시의정동우회 회원들은 “모두가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는 마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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