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평택 환경정화 활동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부 비전2동분회가 6월 11일 ‘함께하는 클린평택’ 실천을 위해 지정된 책임구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 비전2동분회 회원 10여명이 모여 소사동 일대의 버스승강장 청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은옥 비전2동분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도시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해영 평택시 비전2동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비전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비전2동행정복지센터는 ‘함께하는 클린평택’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각 단체별 책임구역을 지정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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