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새마을회 주최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 참여
평택Y-SMU포럼 도진경, 탄소중립실천 토론회 발제


 

 

평택시새마을회가 6월 2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WI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새마을회가 주최한 ‘탄소중립실천 토론회 및 다짐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한 공동선언식 이후 국민 모두가 탄소발생을 줄이려는 노력과 실천운동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마련됐다. 경기도새마을회가 중심이 되어 책임과 실천을 결의하고, 경기도민은 물론 국민운동으로 확산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위한 새마을운동의 미래가치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탄소중립실천 토론회는 이동학 쓰레기센터 대표의 특강을 시작으로 유광혁 경기도의회 의원의 기조발제, 평택시 Y-SMU포럼 소속의 국제대학교 도진경 학생이 발제자로 참석해 ‘미래세대가 바라는 탄소중립-아이들을 위해 아픈 지구를 구해주세요’라는 내용으로 토론했다. 

최시영 평택시새마을회장은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며 나부터 우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새마을회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3R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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