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까지 의사일정 돌입, 꼼꼼 체크 
조례안 등 22개 안건심사, 하반기 업무보고

 

평택시의회가 7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제224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해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22건을 심사하고, 집행부로부터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주 시의원의 7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김영주 시의원은 ‘평택시 문화재관리 분야 전문성 강화’라는 주제로 문화재 관련 정책개발과 문화재 발굴, 관리에 대한 인식개선 등에 대해 제언했다.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각종 사고와 인명피해는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안타까운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은 또 “평택시 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은 문제점 지적과 함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