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개별면접, 3월말 최종 확정

평택도시공사 사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돼 3월 22일 개별 면접을 가질 계획이다.
평택도시공사는 3월 12일 제2차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지난 2월 28일까지 접수된 5명의 사장 모집 응모자에 대한 서류심사를 해 4명을 합격시키고 1명을 불합격 처리했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 인사담당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응모자는 전직 간부공무원 출신 1명, 대기업 임원 출신 3명”이라며 “22일 개별면접을 거쳐 복수후보가 평택시장에게 추천되며 빠르면 3월말 늦어도 4월초면 결정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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