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3편 발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영어교육센터 협력


 

 

외교부 평택SOFA국민지원센터가 7월 16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영어교육센터와 함께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소책자 3편을 발간했다.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소책자 3편은 도서관과 우체국, 호텔, 공항 등 일상생활과 여행 시 활용 가능한 표현에 중점을 뒀다.

평택SOFA국민지원센터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3편이 시민들의 생활영어 구사력 향상을 통해 평택시가 품격 있는 국제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택SOFA국민지원센터는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지난 2019년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20년 6월부터 소책자를 발간해왔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1편과 2편과 동일하게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과 접촉이 상대적으로 많은 전통시장 상인과 평택경찰서 등 공공기관, 단체 등에도 배포할 계획이다.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소책자 배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택SOFA국민지원센터(031-692-286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개소한 평택SOFA국민지원센터는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SOFA 관련 주한미군 사건·사고 상담과 민·군 관계 증진 등 국민의 편익을 제고하기 위해 설립한 외교부 최초의 지방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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