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초중등 60명 선착순 모집, 5회차 무료 공연·교육


 

 

평택시문화재단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 ‘주말예술놀이터-웃다리 1945’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평택에서 진행되는 공연이나 전시와 연계된 4개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말예술놀이터-웃다리 1945’는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창작가무극 ‘웃다리 1945’와 연계한 공연감상 문화예술 교육이다. 창작진과 함께 하는 꿈다락 기자회견, 가족과 함께 하는 공연관람, 공연 연계 문화예술교육 등 모두 다섯 차례 운영된다. 

교육은 초등학교 4~6학년 30명과 중학생 30명 등 60명의 청소년을 선착순 모집해 무료로 진행되며,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pccf.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 교육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이나 기타 문의 사항은 평택시문화재단(031-8053-3534)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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