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협약 체결, 사회공헌 활동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상호 협력 약속


 

 

평택지역자활센터와 한전엠씨에스 평택지점이 지난 7월 23일 복지대상자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합정동 평택지역자활센터 3층 교육실에서 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장과 장덕현 한전엠씨에스 평택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택지역자활센터와 한전엠씨에스 평택지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진행되는 활동에 대한 정보교류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인력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장덕현 한전엠씨에스 평택지점장은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인 관심을 주시고 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 실현과 취약계층을 위해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유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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