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행복나눔본부, 7월 20일 현판 전달
후원 약속, 소외계층 위해 사용 예정


 

 

평택행복나눔본부가 7월 20일 꼬마아띠어린이집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평택시 용이동에 위치한 꼬마아띠어린이집은 2015년에 인가된 민간 어린이집이다. 만 0세에서 만 5세까지의 영유아의 원생들이 다니고 있고, 7명의 교원이 근무하고 있다.

마진주 꼬마아띠어린이집 원장은 “‘착한 가게’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생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나눔을 함께하는 착한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장은 “‘착한가게’에 참여해주신 꼬마아띠어린이집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이 원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착한가게’ 사업을 통해 모은 후원금을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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