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협약, 지역 사회공헌 사업 논의
소외계층 지원·복지시설 후원 등 공동 추진


 

 

평택도시공사가 8월 11일 도일동 공사 청백리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협약을 맺고, 지역 취약계층을 인적·물적으로 후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평택도시공사와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외계층 지원 ▲지역 사회복지시설 공동 후원 ▲지역 취약계층 대상 각종 봉사활동 추진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조체계 구축 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과 이영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장,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장 등 평택행복나눔본부 관계자가 참석해 하반기 추진 예정인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두 기관이 추진하는 공동사업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평택도시공사와 평택행복나눔본부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최근 주거개선사업 등 임직원이 함께하는 ‘해피드림봉사단’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와 취약계층 지원을 병행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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