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농기센터, 생태원에 종자 3만 개 심어
8월 말까지 만개, 시민에게 보는 즐거움 선사


 

 

평택시 오성면 숙성리 평택시농업생태원에 여름을 빛나게 하는 해바라기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평택시농업생태원에 해바라기 종자 약 3만 개를 심었으며, 현재 해바라기가 만개했다고 8월 11일 밝혔다.

또한 해바라기가 8월 말까지 활짝 펴 평택시농업생태원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보는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가을을 맞아 코스모스도 만개할 준비를 하고 있어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숙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은 “무더운 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해바라기와 함께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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